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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지는 기분이 들어 : 영화와 요리가 만드는 연결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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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지는 기분이 들어 : 영화와 요리가 만드는 연결의 순간들

<이은선> 글그림 | arte(아르테)

출간일
2021-04-05
파일형태
ePub
용량
33 M
지원 기기
PC 스마트폰태블릿PC
대출현황
보유2, 대출0, 예약중0
콘텐츠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영화가 있는 모든 곳에서 영화인과 관객을, 영화와 사람을 이어주는 영화 전문기자 이은선의 첫 번째 에세이 『착해지는 기분이 들어』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이은선은 지면을 포함해 다양한 채널에 영화에 관한 글과 인터뷰를 수록하고 있다. 라디오 MBC FM4U ‘FM영화음악’의 한 코너 ‘이은선의 필(름) 소 굿’에서는 목소리로, 각종 영화 GV에서는 직접 관객과 영화인을 만나며 영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토대로 한 사려 깊은 질문과 태도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는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애정 어린 시선으로 영화를 들여다보았다. 영화 속 보이지 않던 장면, 들리지 않던 소리를 발견해 그만의 따뜻한 시선과 목소리로 전했다. 사람들로 하여금 좋아하는 영화를 더 좋아하게도, 시큰둥했던 영화를 다시 보게도 만들었던 그의 부드러운 힘은 그의 일상을 촘촘히 채우고 있는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과도 닮아 있다. 아끼는 이들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마음을 쏟지 못하는 상황이 나는 때로 더 불행하게 느껴진다”고 고백하는 이은선에게 윤가은 감독이 붙여준 ‘성실한 우정’이라는 병명이자 별명처럼, 그는 냉소적인 마음이 타인을 보는 눈을 흐리게 하지 않도록, 진심이 왜곡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일상을 가꾸고 유지하게 하는 ‘요리’의 힘을 믿고, 그 과정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기도 하다. 시간을 들여 ‘정성껏’ 만든 요리를 나누는 일처럼, 영화 속 음식을 매개로 본인이 속한 세계와 영화 속 세계의 연결을 탐지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이 책에는 이은선의 삶에 중요한 방식으로 새겨진 영화와 음식, 그와 연결되는 인생의 순간이 충실히 담겨 있다. 이은선은 책에서 자신의 직업을 이렇게 말한다. “나는 내 직업적 역할을 가교(架橋)로 인식한다. 영화와 대중을, 영화인과 관객을, 때론 영화와 세상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질문하고 기록하며 전달하는 사람.” 이은선은 두 세계의 경계에서 질문과 답으로 접점을 만드는 사람이다. 두 세계가 연결되어 기뻐하는 순간을, 두 세계가 서로를 향해 조금씩 더 넓어지는 순간을 가장 먼저 목도해왔다. 그리고 그 순간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다. 『착해지는 기분이 들어』에는 이런 연결의 순간들을 반기고, 그 반짝임을 들여다보며, 이를 빠짐없이 기록하고 기억하려는 이은선의 이야기가 꼭꼭 채워져 있다.

목차

프롤로그_ 한 그릇의 요리를 준비하는 마음

마음이 가만히 기우는 쪽으로

홀로 선 사람이 동료를 만드는 방법
차가운 한 시기를 건널 때
언제나 손 닿는 곳에 머무는 온기
스스로 택한 고행길을 걷는 사람
존엄을 지키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
약간의 달콤함을 기억하는 자의 용기
품위 유지와 관계에 필요한 칼로리
나의 귀여웠던 시절과 소울 푸드
무탈한 하루와 아침 식사의 상관관계
운명적 사랑을 결정하는 약간의 단맛
마음을 쓰는 능력
망할 수도 있어, 그래도 즐거웠으니까 괜찮아

우리가 체온을 나눌 때

고장 난 마음을 견디는 나날
하나의 식탁 앞에 모여 앉는 사이
너에게 무한한 애틋함을 느낀다는 그 말
지지 않는 연애
살아갈 힘이 되는 사랑의 기억
내가 라면으로 보여?
거짓의 세계에서 홀로 진심을 주는 사람
미치기 일보 직전의 여자들이 모인 부엌
식어버린 사랑을 꾸역꾸역 삼킬 때
미숙한 내 곁에 머물러준 사람에게
언젠가 내가 차리고 싶은 식탁
덜어내도 빛나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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