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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고양이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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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고양이를 부탁해

<김봄> 저 | 걷는사람

출간일
2020-10-06
파일형태
ePub
용량
17 M
지원 기기
PC 스마트폰태블릿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보수 엄마와 진보 딸의 좌충우돌 공생기

“좌파들, 정말 무섭네. 이렇게 진실 보도를 안 하니.”
“엄마 무슨 학원 다녀, 그런 말을 다 어디서 배웠어?”
혀를 차며 진심 어이없어하는 손 여사를 보고 있자니, 더 갖다 붙일 말이 없었다. (_「좌파 고양이를 부탁해」 중에서)

이 짧은 대화 한 토막에서 보듯 우리 사회에서는 수많은 의견 대립들이 ‘좌파’냐 ‘우퍄’냐 극단의 프레임으로 짜이곤 한다. 그리고 그 극단의 프레임은 가족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가장 첨예한 ‘싸울 거리’로 등장한다. 김봄 작가는 이 웃기고 슬픈 현실을 직시하며 에세이 쓰기를 결심했으며, 『좌파 고양이를 부탁해』는 70대 엄마와 40대 딸이 일상에서 겪은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사회 구조적인 문제들에 접근한다. 그리고 그 문제들이 과연 ‘좌우’의 시각으로만 판단 내려질 수 있는 것인가 질문하며, 대한민국의 축소판과도 같은 ‘가족사’를 통해 공생(共生)의 전략과 해법은 없는지 고민하게 한다.

저자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내내 서울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채 살아왔다. 보수적인 부모님 아래 성장하면서 뚜렷한 정치적 성향 없이 살아왔으나, 한예종 재학 시절 학교가 정치적 외압에 흔들리는 것을 보고 정치 문제를 자신의 현실 문제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뜻하지 않게 정치적인 인간이 되어 방송사 파업을 지지하며 1인 시위에 나서기도 했다. 현재는 소설, 에세이, 영화와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등을 쓰는 작가로 살고 있으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문화 기획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좌파 고양이 아담과 바라와 함께 게으르고 느리게 사는 삶을 꿈꾸며 살고 있다. 2011년 민음사 ‘세계의 문학’ 신인상 공모에 〈내 이름은 나나〉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단편집 《아오리를 먹는 오후》와 에세이 《좌파 고양이를 부탁해》를 펴냈으며, 동물권에 대한 고민을 소설로 풀어낸 앤솔로지 《무민은 채식주의자》를 여러 작가들과 함께 펴냈다.

목차

1부
손 여사와 김 작가
돌봄은 애프터서비스가 아니야
좌파 고양이를 부탁해
COME BACK HOME
애 잘 낳는 여자
빨래

2부
누굴 닮았기에
우리 딸은 천사
내 형제들은 내가 지킨다
너를 믿는다
육성회와 촌지
전교조 선생님
쥐 때문이야

3부
너무나 사소한 정치성
과호흡
나의 내면 아이에게
간택
두 번째 고양이 바라

4부
옥탑방 고양이
이식받은 보수
셋째 딸은 소고기가 싫다고 했어
순수 보수의 마음
전라도 사위는 안 돼!
아버지의 전향 1
돈은 돌고 돌아 돈이다
아버지와 회초리
아버지의 전향 2

5부
Primave, 미완의 봄
땅은 배신하지 않아
저마다 다른 하루의 속도
나도 열 살, 나의 엄마도 열 살
인연
손 여사와 김 작가 따로 또 같이
좌파 딸을 부탁해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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