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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육아의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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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육아의 사회학

<오찬호> 저 | 휴머니스트

출간일
2018-10-31
파일형태
ePub
용량
49 M
지원 기기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대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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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사회학자 오찬호, 죽도록 속상하고 억울한 ‘대한민국 부모’를 만나다

‘육아’ 문제는 한국 사회의 ‘연애-결혼-출산’에 관한 궤적과 이어져 있다.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수없이 반복해왔던 ‘현실론이라는 주판’을 두들기며 타인과의 만남을 계산한다. 연애할지, 결혼할지, 출산할지 말이다. 부모는 이 갈림길에서 ‘YES’를 선택한 사람이다. 고민이 깊었던 만큼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자녀를 보란 듯이 키워서’ 증명하려 한다.

이 책에서는 0세부터 12세 사이의 자녀를 둔 한국의 부모들이 ‘과연 자녀를 시민으로 키우는’ 육아를 하는지 비판적으로 관찰하면서 ‘그 부모’의 민낯을 들여다본다. 모순된 사회를 변화시키려면 그 속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떤 강박 속에서 결혼했고 육아를 하고 있는지, 그 민낯의 괴기스러움을 먼저 확인해야 하지 않겠는가. 부모가 느끼는 그 억울함은 사회를 변화시키는 동력이 되어야 한다.

저자소개

1978년에 대구에서 태어났다. 12년간 여러 대학에서 사회학을 강의하고 있다. 최근에는 작가라는 호칭에 어울리는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비판적 글쓰기는 대중과 소통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편견에 맞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생한 일상의 사례를 발굴해 사회가 개인을 어떻게 괴롭히는지 드러내는 작업을 부단히 하고 있다.

전국 70여 개 대학에서 토론 주제로 선택된 책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2013)를 시작으로 《진격의 대학교》(2015),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2016), 《대통령을 꿈꾸던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2016), 《나는 태어나자마자 속기 시작했다》(2018) 등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민낯을 고발하는 여러 책을 집필했다. 청소년에게 사회학으로 세상을 읽는 방법을 소개한 《1등에게 박수 치는 게 왜 놀랄 일일까?》(2017)는 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로, 실천 인문학이라는 부제를 단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2018)는 국립중앙도서관 추천도서로 뽑히기도 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와 〈말하는대로〉, tvN 〈어쩌다 어른〉과 〈젠틀맨리그〉,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 〈서가식당〉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불평불만 투덜이 사회학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세상이 좋은 쪽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유쾌한 염세주의자’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 별명으로 불리는 걸 마다하지 않는다.

목차

프롤로그 억울함은 부메랑이 되어

1 “결혼 안 해?”가 아닌 “결혼을 왜 해?”라고 묻는 세상에서 결혼하기

- 비혼자들이 기혼자들의 억울함을 대신 말하다
- 연애 강박의 시대가 만들어내는 이상한 다짐들
- 누가 결혼을 새로운 출발이라고 했나?

2 임신과 출산은 억지 규칙으로 가득 찬 세상이었다

- 가장 악질적으로 ‘남용’되는 말, 모성
- 소비하는 부모의 탄생: 출산·육아 박람회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 산후조리원은 좋고도 나쁘다

3 ‘그들만을 위한’ 육아서의 범람

- 모든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는 육아서
- 생물학적 남녀 차이를 강조할수록 사회적 남녀 차별은 정당화된다
- 책을 혐오하게 만드는 독서법 과잉의 시대

4 이상적 육아라는 이상한 육아

- 자연과 함께했으니 우리 아이는 특별할 것이라는 착각
- 거대 자본에 길들여진 부모들, 길들여질 자녀들
- 일하면서 아이 잘 기를 수 없는 이상한 사회

5 유용한 사교육의 유해성

- 사교육 시키는 부모에게 책임을 묻지 마라
- 모두가 ‘평가’에 길들여진다
- ‘왕따’를 참고 버티도록 해주는 놀라운 마약

6 사랑하면 괜찮은 걸까?

- 당신은 어떤 ‘MUST’를 남발하십니까?
- 사춘기는 한때여야 한다

에필로그 자녀의 ‘정직한 독립’을 꿈꾸며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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