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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로 사는 게 더 행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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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로 사는 게 더 행복했을까

<박은지> 저 | 미래의창

출간일
2018-10-18
파일형태
ePub
용량
40 M
지원 기기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1,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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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내 어린 고양이는 조금 빠르게 걸을 뿐입니다
암에 걸린 고양이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그 값진 시간에 대하여


한 살을 갓 넘긴 어린 고양이가 아프다. 그것도 일종의 고양이 ‘암’이란다. 항암 치료에는 천문학적인 돈이 들고, 심지어 치료한 후에도 기대 수명은 고작 1년이란다. 언젠가는 헤어질 고양이, 그것도 어쩌면 금방 헤어질지 모르는 고양이를 치료해야만 할까? 항암 치료를 받는 고양이의 모습은 괴로워 보이기만 한다. 어쩌면 치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다 가도록 놔두는 것이 고양이를 위한 길 아닐까? 엄청난 치료비 앞에서 망설이는 남편에게 치료를 강요하는 건 너무 이기적인 것 아닐까?

갑작스레 찾아온 고양이의 암 앞에서 저자는 수도 없이 갈등한다. 치료를 시작하고 나서도 아파하는 고양이를 보며 눈물짓고, 때론 상상도 못했던 마음의 고통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그럼에도 저자 부부는 고양이의 투병에 기꺼이 동참했다. 왜냐하면, 가족이니까.

반려동물을 입양한다는 것은 하나의 생명을 책임지겠다고 선택하는 행위다. 그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에피소드만 등장하는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이다. 짐스럽고, 고민되고, 때로는 좀 더 강해져야 한다. 하지만 어쩌면 그 모든 수고는, 반려동물과 보내는 반짝이는 시간들에 당연히 지불해야 할 대가일지도 모른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이별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것, 가족에겐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이 책은 반려동물을 낯설어하던 남편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아내가 만나 다양한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고양이의 투병에 함께하며 진정한 고양이의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려냈다. 누구든 이 고양이 발바닥처럼 말랑말랑 보드라운 에피소드를 통해 마음 깊이 따스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남편과 세 고양이 제이, 아리, 달이와 함께 살아가며 반려동물과 일상의 삶을 주로 다루는 프리랜서 에디터. 반려동물 칼럼 및 기사를 쓰며 카카오 브런치에 다양한 주제로 에세이를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 『왜냐하면 고양이기 때문이지』, 『제가 알아서 할게요』, 『어느 날 고양이를 사랑하게 되었다』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고양이를 싫어하는 당신의 첫 번째 고양이
-그의 내키지 않는 데이트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과 삶을 나누게 되었다
-묘연적인 우리의 만남
-내 고양이, 아니 우리의 고양이
-누구에게나 첫 번째 고양이는 있다
-고양이를 키우는 건 연애와 비슷하다
-새내기 집사의 고양이 적응기
-왜 고양이한테 ‘발’을 가르친다는 거야
-만약, 이라는 가정을 해봤다
-너는 과거 있는 고양이
-이별에 대한 각기 다른 고찰

2장 간절하게 숨소리를 듣게 되었다
-고양이가 아프기 시작했다
-길고양이로 사는 게 더 행복했을까
-고양이 치료비에 정답이 있다면
-내 고양이가 아니라 우리의 고양이기에
-널 위해서 내가 어떻게 해주는 게 좋겠니?
-우리는 함께 살고 있으므로
-너는 아직 아기 고양이
-아픈 고양이는 처음이라
-안심할 수 없는 날들
-고양이에게 세상은 너무 소란하다

3장 언젠가 헤어져야 하는 고양이라도 괜찮아
-오진에 대한 책임은 어디에 있나
-극진한 돌봄을 위한 집사의 상식
-언젠간 헤어질 고양이를 치료하는 이유
-집사, 난관에 봉착하다
-수염이 네 개 남았다
-밥 잘 먹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고양이에게 대답을 듣고 싶은 날
-평범한 나날이 가장 소중하다
-우리는 언젠가 반드시 헤어져야 한다
-동물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그 말

4장 나란히 앉아 창밖 보는 날들
-세 시간의 아찔한 가출
-어쩌면 안녕을 준비해야 할지도 모른다
-마음의 준비는 하고 계시죠
-기적 같은 날들은 있다
-고양이를 싫어하던 당신의 변화
-또 다시 아픈 고양이와의 만남
-말을 안 듣는 고양이와 말이 안 통하는 고양이
-아픈 동물과 살아간다는 것
-그러니까 지금이 가장 소중하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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